2011.10.11 09:28
참 우울한 기사입니다. 연달아 자살이라니...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만 예술에 대한 저변의 의식자체가 바뀌지 않는한
하루아침에 답은 나오지 않을겁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1010153136§ion=03&t1=n
그넘의 밥먹고 사는게 뭔지.......
학창시절에는 서로들 모릅니다. 대부분 부모돈으로 학교를 다니기 때문입니다.
1,2학년 군대다녀오고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아마 과별로 각각의 모습들이 펼쳐지는데
예술대 학생들은 어떤 심정일까 예상하고도 남음입니다.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학교들어가기전 영화쪽 공부할거라고 하니 집에서 몽둥들려던 부모님 모습이 선합니다.
그래도 이럭저럭 밥은 먹고 살고 있으니 .......... 고마워 해야 하는건지 원.......
2011.10.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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