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

2011.10.11 11:56

sargent 조회 수:2131

와이프가 애들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후다닥 달려오더니 둘째를 잡고 옆으로 돌려 앉혔다더군요.  

깜짝 놀라서 물어 보니 아이가 너무 이뻐서 일행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그랬다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4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27
24 여러가지 일상 잡담 [7] shyness 2012.04.13 1385
23 [전일상 잡담] 두문불출하던 시간들. [7] 잔인한오후 2014.07.24 1388
22 [일상 잡담] 도서관 봉사활동, 시험감독, 아이들 [7] 잔인한오후 2012.07.16 1410
21 [일상 잡담] 중학교 도서관 봉사활동 [12] 잔인한오후 2012.07.04 1811
20 광주 1박 2일 여행 후기 (부제: 듀나인 감사해요) [13] 13인의아해 2016.05.14 1876
19 [일상 잡담] 약한 흥분 내지 불면증. [10] 잔인한오후 2014.06.25 1898
18 [비일상 잡담] 꽤 늦은 엑스포 후기 [18] 잔인한오후 2012.07.05 1934
» 미녀는 괴로워 [8] sargent 2011.10.11 2131
16 오늘 할 일도 내일로 미룬채.. [10] 남자간호사 2011.01.29 2195
15 [마음이 식는 일상 잡담] 운동, 상담 그리고 [6] 잔인한오후 2014.06.19 2222
14 [일상 잡담] 고맙습니다 외. [14] 잔인한오후 2014.08.23 2408
13 1.출장명령서 2.우리 고양이는 나를 뭘로 보는가? 3. 아몰라 [10] Koudelka 2015.12.12 2508
12 일본사태가 일깨워준 일상의 소중함 [2] soboo 2011.03.17 2519
11 [바낭] 요령 없음 [20] 에아렌딜 2012.02.13 2848
10 [일상 잡담] 통계를 배우는 과정에서. [26] 잔인한오후 2014.07.15 2956
9 댄싱 위드 더 스타 결승전(스포일러) / '나는 가수다' 이번 주는 선호도 조사 / 위대한 탄생 시즌 2 [10] 로이배티 2011.08.19 2976
8 [붕괴하는 일상 잡담] 자기 옹호. [21] 잔인한오후 2014.06.28 3106
7 본의 아니게 애인이랑 똑같은 생일선물 주고받은 이야기. [7] Paul. 2011.08.26 3434
6 [사진] 뒷모습 [10] 낭랑 2010.08.26 3550
5 출근길 지하철 유감 [13] 거울에비친 2012.10.19 378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