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계약한게 거의 9월 20일 경인데 이틀 후 차가 나오니 나오는데 20일 정도 걸렸네요..

 

아반떼로 결론 봤어요...

 

이유는 2-3년 정도 탈 생각이라면 감가상각을 생각하라는 주변의 권유때문이었고,

 

내가 탈 차가 될까 관심 있게 보니 아반떼 디자인이 볼수록 맘에 들더라고요..

 

첫 찬데..

 

운전도 정말 곤란할 정도로 못 하는데...

 

어찌되었던 받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니..... 좋아야 하는건데ㅜㅜ... 싶습니다.. 

 

실제로 눈 앞에 보이면야 모르겠지만 드는 생각은 그냥 에효~ 사고 안 나야 할텐데 하는 두려움이 더 커요..

 

차 색깔 때문에 (가족들은 은색으로, 전 흰색으로) 근데... 다들 세밀한 성격들이 못 되는 편이라.. 중간에 관심들을 꺼줘서

 

그냥 흰색으로 나오게 되었고요.

 

준중형급은 옵션 많이 하지 말고 그냥 타라 라는 누군가의 충고를 철썩같이 믿고,

 

그냥 럭셔리 기본급에 알로이 휠인가 하나 넣었고, 영업사원이 가죽시트는 해주신다고 하셔서 그냥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건투를 빌어주세요....  운전 잘 할수 있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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