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1 22:04
수첩을 좀 일관되게 평생 똑같은 수첩을 쓰는 스타일로 해볼려고하는데요
몰스킨은 저처럼 깔끔하게 메모하지 못하는 부류들이 사용하기엔 좀 비싼것 같네요
적절한 가격의 수첩 추천부탁합니다. 포켓사이즈로 항상 지니고 다님에 불편함이 없으면 더 좋고요.
듀게라면 왠지 적절한 추천이 있을것 같아서 글올려봅니다.
2011.10.11 22:29
2011.10.11 22:51
2011.10.11 22:59
2011.10.11 23:03
2011.10.11 23:08
2011.10.11 23:14
2011.10.11 23:14
2011.10.11 23:21
2011.10.11 23:22
2011.10.11 23:23
2011.10.11 23:24
2011.10.11 23:55
2011.10.12 00:23
2011.10.12 09:18
그나마 노트크기의 노트(...응?)중에선 무인양품의 스프링노트가 괜찮고요. (한 권에 4천원대였던가...? - 약간 비싸게 느껴지긴 합니다)
포켓사이즈에선 정말 어려웠습니다. 몰스킨 포켓사이즈 노트가 워낙 좋아서... (차라리 써보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을!)
그외 프랭클린플래너 등에서 내는 고가의 포켓사이즈 플래너를 쓰지 않을 바에야
차라리 국내스테디셀러인 양지사의 PD노트가 제일 무난한 듯 하더군요. 가격도 착합니다(제 기억으론 하나당 천오백원 정도 합니다).
현재 저는 집에서 쓰는 마스터 노트는 무인양품 노트로 쓰고, 포켓형 수첩은 양지사 PD수첩(...오늘pd수첩의 주제는KT!??..)을 쓰고 있습니다.
(때로는 모닝글로리에서 내는 음악노트를 마스터노트로 쓰기도 합니다. 일반노트크기보다 좀 더 큽니다...;;)
- 최근에 '복면사과'라는 분이 '까르네 노트'라는 걸 만들고 있다고 해요.
http://blog.naver.com/bmwadog/ 직접 가보시면 될 듯. 이쪽은 저도 정보를 세세히 찾아보지 않아서
(전 요즘 불경기의 여파로 현상태 유지하기도 힘든 터라... 택배님의 초인종을 멀리하고 있습죠 ㅎㅎ ㅠㅠ...)
사이즈별 구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웹상에서) 두루뭉술하게 돌아본 바로는 평판이 꽤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한 번 찾아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