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에 있던 발달장애 아동과 거기서 성장한 성인을 수용하는 윌로우브룩(Willowbrook) 이라는 대형시설. 이 시설은 당초 지을 때 최대 수용인원이 2000명이었는데, 1965년에 이미 6000명 이상이 수용되고 있었습니다.

1965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로버트 케네디는 "이 비좁은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은 오물과 쓰레기 속에서 살고 있고, 그들이 입은 옷은 누더기나 다름이 없고, 사는 환경은 동물원의 짐승들이 사는 곳만도 못하다"고
 
그 후 도나스톤(Donna Stone)이라는 아동 학대에 대항하여 싸워왔던 운동가가 사회복지과를 졸업한 학생인 것처럼 가장하여 그 시설을 방문한 후, 언론사에 자기가 목격한 것을 보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8560


동영상찾아보았는데

공지영의 도가니와는 다른 느낌이군요.

그냥 마음이 아픈영상이네요.






더많은 http://www.youtube.com/watch?v=k_sYn8Dnl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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