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3 18:12
* 제가 서울시민이 아닌 것과는 무관하게 박원순 후보에겐 정이 안갑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무급인턴 문제때문에 말입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제가 서울시민이 아닌 것과는 무관하게 나경원보다는 박원순이겠죠.
* 오늘 검색어 상위에 오른 것들은 이희경, 성폭행 연예인 등이군요. 헬스보이도 참 인간승리에 가까운 다이어트지만 헬스걸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왜 여자는 살이 조금만 빠지거나 쪄도 많은 변화가 있지않습니까. 이전의 헬스보이는 다이어트라기보단 몸만들기 느낌에 더 가까웠는데 헬스걸은 다이어트 느낌이 더 강해요.
성폭행 연예인은 아직 별다른 디테일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이상한 루머가 돌더군요. 사실이 아니라면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엄청 억울하겠어요.
* 아오 쌀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