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3 18:14
장하준 책 중에서 제대로 읽은건 이거 하나입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도 어려운 책은 아니지만, 이런 책은 읽기가 지루해서요.
인터뷰라서 쉽게 이야기하고 있고,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미FTA 문제, 재벌 문제, 복지 문제, 어떤 사회로 가는게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밌게 볼 수 있네요.
일부 주류경제학에서 여기까진 경제학이고 니넨 사회학같은 것들이라고 매도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있구요.
이제 한미 FTA도 될 것 같고, 착잡합니다.
2011.10.13 18:23
2011.10.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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