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3 19:49
역시 지고지순한 사랑 뭐 이런 것만 있는 건 아니군요.. 수현 할매의 최근작 중에서 가장 쎄보입니다.
여전히 래원군 비쥬얼은 회복이 좀 필요해 보이구요(낯빛이 어두워요ㅠ).. 수애는 예쁘고 당차네요.. 잘하면 청춘의 덫 심은하 포스를 기대해 볼 수도..
무엇보다 이미숙씨가 역할을 제대로 만난 것 같습니다. 부잣집 사모님이니 특유의 세련됨을 뽐낼 수도 있을테고..(3분짜리 하이라이트 영상도 있는데 거의 이미숙씨가 주인공ㅋ)
계백과 포세이돈이 쌍으로 부진한 상황이니 대진운도 좋네요..
일단 수현 할매가 말되게 써주시리라 믿고 본방사수합니다 ㅎ
2011.10.13 20:27
2011.10.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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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