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험하신 듀게인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당..

지난주? 지지난주 였던가요?

EBS에서 재방해준 '여인의 향기' 이후에 탱고에 확 꽂혔는데..

 

주변에 동호회 가봤다는 친구 얘길 들어보니

너무 작업하는 분위기가 끈적거려 두번 가고 말았다고..

배울러면 배우자/커플이 같이 배워야 덜 민망하겠더라구..

그리고 동호회보다는 전문학원에서 배우는게 나을 거라는 얘기도 하던데

 

이쪽 방면에는 전혀 아는게 없어서..

혹시 추천해주실 학원이 있으신가 해서요.

저는 3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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