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지인의 결혼식에 가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애매한 생각이 드는 글들을 몇번 봤네요

 

 

저 같은 경우에 20대 중후반의 남자인데, 30대 초반에 결혼이 하고 싶다는 희망사항이 있는데,

 

이 때 즘이면 몇명의 지인이 올까 솔직히 궁금하기 보단 조금 겁이 나네요.

 

현재 대학교 졸업반인 입장에서

 

순수 부모님이나 친척들을 제외하고

 

신랑인 저의 지인들만 온다고 숫자를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친구 5명정도, 대학교 인맥 10명 정도 그외의 지인들이 5명

 

많이 잡아야 20명 정도일까 싶네요

 

사실상 사회에 나가면 또 다르겠지만...

 

또 저 숫자에 포함된 사람들 중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부주만 입금하는 경우도 있을거구요

 

 

사실 결혼식, 굉장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되는데

 

맘같아서는 많이들 오면 좋겠습니다

 

다들 이런 생각이잖아요?

 

듀게 분들의 경우엔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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