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 같이 읽고 싶은 밤입니다

2010.07.07 02:19

셜록 조회 수:2354

서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바낭이 없기를

댓글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숟가락을 들어야겠다

오늘 밤에도

떡밥이 개고기에 돋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94
162 (기사링크) 홍명보의 가르침,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 [14] chobo 2014.04.15 2174
161 북 방사포 전진배치, 남 전투기 출격태세 [5] chobo 2010.12.20 2217
160 학생이 규칙에 어긋난 행동을 했을때 합당한 처벌을 하는게 어려운 일인지. [16] chobo 2010.11.01 2229
159 문건유출사건 - 대한민국 검찰 유능하군요 [10] 로이배티 2014.12.16 2232
158 [바낭바낭]팬질, 쓸데없는 자랑질, 어쩔 수 없는 잡팬 [8] 잠시만유 2012.04.25 2270
157 [기사]“전두환 사저 경호동 공짜사용 4월로 끝”..서울시, 무상기간 종료 공문 보내 [3]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2.07 2273
156 새론이는 말도 참 잘하죠 [2] 가끔영화 2010.12.31 2290
155 소금, 간장, 후추, 케첩, 버터 외 기타등등을 뿌린 후라이를 사랑하시는 듀게 여러분께 바치는 한장의 짤 [3] 국사무쌍13면대기 2013.03.12 2297
154 (바낭성) 다들 내일부터 쉬시나요? + 만두피 잡담+명절 스트레스 [15] mockingbird 2011.01.31 2307
153 연평도 사격 훈련 재개와 관련하여 조갑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3] chobo 2010.12.19 2309
152 윈도우8 pro 24시간 사용소감 [8] 룽게 2012.11.27 2343
151 [듀냥] 새해의 루이죠지: 향구리와 나, 신년맞이 고양이 하이파이브. [6] Paul. 2013.01.02 2350
150 [고냥+바낭]고양이 소식 조금/코끼리를 포기할 수 있는 마음/기타 등등 +냥사진 재중 [35] 헤일리카 2013.03.12 2351
149 이 와중에 ISD의 좋은 점 한가지 [9] 데메킨 2011.11.23 2352
» 시 한편 같이 읽고 싶은 밤입니다 [14] 셜록 2010.07.07 2354
147 (바낭) BBC 셜록2 + 바스커빌의 개에서 헨리->러셀 토비 + 못된 습관 등등 [6] 포아르 2012.03.19 2367
146 나로호 발사 일정 연기 [7] chobo 2012.10.26 2397
145 주말잡담.. 양귀비, 2011 프로야구 개막 [8] Remedios 2011.04.02 2398
144 포탈2의 위엄은 엄청나셔서...(링크) [6] 타보 2011.05.02 2419
143 [바낭] 부처님 오신날 [4] beer inside 2011.05.10 24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