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0 09:49
허벅지가 터져나갈 것 같아요!
허벅지가 점점 경륜선수들 사이즈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옷입을때는 좀 거시기 하지만
허벅지가 커지면 장점이 있어요.
앉아있을때 체중을 잘 지탱해주는 느낌? 허리가 덜 아파요!
이 점이 좋아요.
아무래도 하체가 튼실한 사람이 덜 아프다는 말이 사실이 아닐까,이런 생각마져 드네요.
다행히 집쪽에서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출퇴근이 용이한 케이스입니다.
회사에 자전거 매놓을 자리도 마련되어 있구요.
옆구리 살이 조금씩 빠져요.
아무래도 지방을 태울려면 유산소 운동이 최고인 듯.
트레드밀에서 엄청 뛰면 가슴살이 먼저 빠지던데
자전거타니깐 옆구리살이 먼저 없어지네요.
하지만 몸무게는 그대로 ㅜㅜ
식욕이 짱 폭발합니다.
자전거 좋아요.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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