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0 12:15
이틀간 9시 뉴스 볼때 두번봤는데 볼때 마다 솟구치는 아드레날인때문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2~3살 아이들에 가해지는 린치가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만약 내아이가 저렇게 맞고 있을때, 내가 TV를 봤다면 당장 뛰쳐가서 뒤집고 싶어지더군요.
아무리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힘들고 열약한 교사환경이라고 말은 하지만 용납을 못하겠더군요.
심장이 벌렁거렸으니 말 다한거죠.
때리는 느낌이 스트레스 해소를 바로 아이들에게 하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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