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에서 보다가 처음 봤을 때는 몰랐었던 장면이 하나 있더군요 당시에는 놓쳤는데 다시 보고 궁금해졌습니다

 

몬타우크에서 조엘이랑 클레멘타인이 만난 뒤 밤에 호수에 갔다오고 아침이 되어 클레멘타인이 칫솔을 가져와

조엘의 집에 출발하기까지가 오프닝인데요.

그 다음 배우들의 크레딧이 나오는데

조엘이 비가 오는 와중 차안에서 울먹이다가 테이프를 꺼내 밖으로 던져버리고 출발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영화의 시간 순서 상 조엘이 기억을 지우기 전의 앞부분인지 아니면

영화 후반부 클레멘타인과 새출발하고 나서도 잘 안되서 관계가 깨져 그런 행동을 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이 중간에 끼어있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해피엔딩인지 아니면 새드엔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해석 좀 부탁드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55
90161 밥 먹을 때 쩝쩝 되는 건 왜 그런걸까요? [19] 아모르 파티 2011.10.21 5542
90160 브아걸은 정말 kbs한테 찍혔나보네요 [17] 감동 2011.10.21 4120
90159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기 위한 여성 네티즌 모임, 레이디 블루를 아십니까? [10] chobo 2011.10.21 1863
90158 이본을 기억하시나요 [3] 감동 2011.10.21 2583
90157 호옹이, 떡이 맛있어요. 나나당당 2011.10.21 1036
90156 미어캣 할로윈 [1] DJUNA 2011.10.21 1278
90155 헬프, 커플즈, 보스를 지켜라, GMF [2] 바이엘피아노 2011.10.21 1347
90154 종교 개그 [3] catgotmy 2011.10.21 1353
90153 오늘 하이킥... [49] DJUNA 2011.10.21 2406
90152 오늘, 들어야 할 노래가 있는 사람들이 있지요 [10] lonegunman 2011.10.21 2090
90151 이사람 이름 아시나요 [7] 가끔영화 2011.10.21 2233
90150 서울시민입니다. 이번 보궐선거와 관련해서 선거관련 우편물이 오는거 아닌가요? [9] chobo 2011.10.21 1793
90149 변호사 유머 [6] 자본주의의돼지 2011.10.21 2706
90148 오늘 멋진 분을 만났어요!! [3] amenic 2011.10.21 2191
90147 OB 골든라거, 니가 갑임! [7] chobo 2011.10.21 2787
» [듀나인] 영화 이터널 선샤인 내용에 대한 질문(스포일러가 있습니다) [7] 이드 2011.10.21 2904
90145 올해 한 온라인 게임들...(주로 로봇쪽) [1] 이사무 2011.10.21 1181
90144 오늘 뮤직뱅크 소녀시대 컴백 무대 영상 [17] 로이배티 2011.10.21 4554
90143 슈스케 같이 봐요. [244] 얼룩이 2011.10.21 4183
90142 위탄참가자들 참 노래 잘 부르지 않나요? [4] 루아™ 2011.10.21 23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