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1 23:13
오늘 정말 며칠만에 버스를 탔는데 속 울렁거리고 목타서 죽는 줄.
신랑이 얼굴이 왜 이렇게 새하얗냐고. 밥 굶었냐고..
그게 아니라 차를 타서 그렇다고.
만약 고속버스 타면 저 완전 광녀ㄴ 될겁니다. 예전에 몇번 학을 뗐어요.
지하철은 아무 부담없이 잘 타고 다니고요.
버스만 타면 이렇거든요. 제가 운전 안하는 차만 타면.
그런데 5-10키로 되는 거리를 날마다 차 빼서 끌고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고.
후아..
2011.10.2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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