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클리닉을 실비로 다녔다길래

그렇다면 과연 그 실비는 얼마인가!? 하는 궁금증이

횟집 메뉴판에 써진 자연산 광어회 싯가에 대한 궁금증만큼 컸는데

 

시사인의 악마기자(들)이 다시 캐냈군요.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65

 

나경원 후보로부터는 얼마를 받았나?
딸 것하고 둘 합쳐서 얼마라도 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한 번에 300만원도 받고, 500만원도 받고 뭐 그런 식으로. 다 기억은 안 나지만 많이 받지는 않았다.

딸의 치료비 포함이니까 290~490만원 정도는 딸 치료비가 아니었나 추정해봅니다.

 

이에 대해 남다른 시각의 뉴데일리는

그런 불편한 딸을 그런 고가의 피부클리닉에 데려가는 나경원의 애끓는 모정에 대한 따뜻한 찬사를 보냈습니다.

굳이 링크는 걸지 않습니다. 저도 나경원 홈페이지에서 발췌된 부분만 봐서 자세한 내용은 몰라요.

 

 

그나저나 저 링크 보면 김윤옥 여사도 그 클리닉에 다녔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원장이 함구하려고 하자 세 번 질문해서 끝까지 대답 듣네요.

이 악마(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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