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4 20:52
한편 이날 공개된 인터넷 라디오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시사IN' 주진우 기자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남편이 '기소청탁'을 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주 기자는 "2005년 나 후보의 남편 김재호 당시 서부지방법원 판사가 일본 자위대행사장을 찾은 나 후보에 대해 비판글을 올린 네티즌을 기소해 달라고 청탁했다"며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김 판사가 검찰 관계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할 법원 판사가 수사 중인 검사에게 기소를 운운해 판사의 직위를 부당하게 이용한 것"이라며 "당시 기소청탁을 받은 검찰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나 후보 측 이종현 대변인은 "0.1%도 근거가 없다. 주 기자를 고소·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왜 이렇게 관련 기사가 안나오나 했는데, 여기 마지막에 나옵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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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한 치도 오차없이 예측대로 움직이나, 이 사람들. 재미없고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