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아세요?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 수업을 제끼게 만들었던 유일한 게임 디아블로2.
지금까지 학교 제끼고 게임해본 건 디아2밖에 없네요 대학교 포함해서도.

디아블로? 그런 거 저는 모릅니다! 라고 단호하게 뻥치고 싶은데,
짝사랑이나 감기처럼 디아블로도 도통 숨길 수가 없네요.
내 마음속의 끝판왕은 언제나 티리얼입니다. 티리얼 어서 한 판 붙자!!

이번 3 기대가 큽니다.

http://djuna.cine21.com/xe/?_filter=search&vid=&mid=board&category=&search_keyword=%EB%94%94%EC%95%84%EB%B8%94%EB%A1%9C&search_target=title_content

http://djuna.cine21.com/xe/?_filter=search&vid=&mid=board&category=&search_keyword=diablo&search_target=title_content


그리고 뭐 저의 암울한 마음이 담긴 글...ㅜㅜ

http://djuna.cine21.com/xe/?_filter=search&mid=board&search_keyword=diablo&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778981


아, 그리고 곧 출시는 아닙니다^^;;
빨라야 2012년 봄쯤에 나올듯 해요.

올 하반기에 베타테스트하고 2011년내에 출시한다고 블리자드가 구라를 쳤고 알면서도 속았을 뿐이고 -장사 한두번 한것도 아니면서- 하지만 난 이미 디아블로3의 노예.


디아블로3 배틀넷 한국 사이트

http://kr.battle.net/d3/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