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5 18:04
(사진과 아래의 글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중에 태어나서 한번도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마치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러면서 또 사회나 정치에 대한 불만도 많더라구요.
"누구는 어째서 어쩌하다. 블라블라블라~"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넌 닥치고 있어" 이렇게 말하는건 옳은 태도가 아니라서
그 사람이 블라블라 거려도 그냥 흘려버리려 노력을 하는데
왜 이렇게 얄미울까요?
너무 얄미워서, 그놈의 주둥아리를 절구공이로 꽁꽁꽁 해주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런 태도... 성인답지 못한 어린아이의 유치스런 그런것이겠죠? ㅜㅜ
2011.10.25 18:10
2011.10.25 18:16
2011.10.25 18:30
2011.10.25 19:16
실제로 무관심으로 인해 투표 안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정치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투표 거부에 있어서 어떤 고민을 했던 그냥 무관심으로 안한사람과 같이 묶여서 보일 수 밖에 없죠.
"닥쳐라"라는 얘기 해도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정 뭐하면 투표소 가서 무효표라도 내고 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