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6 14:23
닥치고 정치를 읽으면서 느낀 부분입니다만..
(전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는데 총수의 말을 들으니 정리가 좀 되더군요..)
비판적 지지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왜 한결같이 All or Nothing 인가요??
아 내가 뽑고싶은건 3인데 1때문에 2를 찍었어..
그런게 반복되면 3은 영영 못 뽑을거야..
투표하지 말아야지..
총수 말대로 1과 2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에 조금이라도 가까운쪽에
'표를 팔아서' 자신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조금씩 목소리를 키워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표를 팔아야 자신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낼 거 아니에요..
선거연합을 하건 후보 단일화를 하건
무력하게 끌려가라는 것이 아니라 1%라도 부풀려서 10%로 광고를 해 가면서 표를 팔고
그걸로 자신에게 유리한 지분을 확보해야 될 거 아닌가 말이죠..
아니 뭐 지지율이 한 20% 정도 되어서 삼강체제나 되면 그런가 보다 하겠습니다만 그것도 아니고
단일화 되지 않고 단독출마를 한 상태라면 그렇다 쳐도
(총수 이야기는 단독 출마를 강행하지 말고 적당히 몸값 올려서 팔자는 이야기로 보였습니다만 어쨌건..)
이번 서울시장선거는 공식적으로 단일화씩이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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