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6 17:32
박원순 후보팀의 브리핑에 따르면 고작 0.6% 차이로 한명숙 후보가 떨어졌다고해요.
정말 한표가 아쉬운 상황 맞는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투표소에 가면 춥고 줄도 좀 설 것 같아서 안 가려했는데 브리핑 읽고 정신이 번쩍 들어요.
지금 내 몸 좀 편하자고 남은 3년을 더 고달프게 보낼 수 없으니 퇴근 후 고고씽하려고요.
2011.10.26 17:39
2011.10.26 17:43
2011.10.26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