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6 22:23
좀 오바해서 정말 그러네요.
출구조사 결과 발표할 때 깜짝 놀랐습니다.
앞서더라도 박빙일 줄 알았는데 거의 10% 가까운 차이가 나다니.
아마 이렇게 큰 차이로 앞서게 될 줄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겠죠.
2~30대가 마음 먹고 움직이니까 누구도 예상 못했던 일을 해낸 겁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내년 겨울까지 이대로 쭈욱~
그런데 연령별 득표율을 보면서도 놀랐습니다.
어쩜 그렇게 정반대인지... 너무 뻔하잖아요.
2011.10.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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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7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