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7 08:53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9726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또다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로부터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무한도전' 사화경 CP와 김태호 PD는 지난 2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심위 소의원회 회의에 출석, 의견 진술에 나섰다.
이는 방심위가 지난달 방송된 '무한도전-스피드 특집'과 관련 폭파 장면 등의 위험성을 문제 삼아 징계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폭파 장면 등을 두고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청소년들이 모방할 우려가 있다며 징계 방침을 전해온 것으로 안다"며 "제작진이 이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의견 진술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종 징계 여부는 오는 11월 3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사람들은 이제 나중에 너무 웃기므로
사회를 안좋게 만든다고 징계 내릴 사람들 같네요
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계속 봐야 하는건지.........
2011.10.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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