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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푸드 체인점에서 팥빙수를 시켰는데 형편없는 퀄리티로 나왔다면.

2010.07.07 22:17

nishi 조회 수:3258

직원(알바)의 실수로 말이죠.

이글루스의 모분께서 롯데리아에서 그런 퀄리티의 빙수를 받으시고

클레임을 걸었더니 제대로 된 걸로 바꿔 나왔다고 하는데....

......

그럼 처음에 만들어졌던 형편없는 퀄리티의 빙수는 버리는 걸까요?

그 엉망인 빙수를 받고 일단 직원에게 보여주고 클레임을 건 후,..

먹고.....

제대로 된 걸 다시 받으면 안되는 걸까요?

(.................)

어차피입에들어가면똑같아, 그래도뭔가이상, 이 게시물을

자두맛사탕

2010.07.07 22:17

알바라서.... 그런거 기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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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참기름

2010.07.07 22:20

애초에 롯데리아에서 빙수를 시킨것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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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hi

2010.07.07 22:23

아니 제 얘기는..... 그래도 만들어진 음식이니 버리는 것
보다는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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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2010.07.07 22:23

국산참기름/ 왜요 저 롯데리아에서 팥빙수 자주 먹는데 ㅠㅠ 3천원치고는 훌륭해요. 먹다 보면 팥이 좀 적은 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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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hi

2010.07.07 22:24

제게 롯데리아의 존재 이유는 팥빙수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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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2010.07.07 22:29

내일 롯데리아 3천원짜리 팥빙수 먹을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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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핀스

2010.07.07 22:30

국산참기름/ 빙수가 만들기 어려운 음식은 아니잖아요. 얼음 갈고 재료 넣을 뿐인데. 물론 남극얼음같은걸 넣을 수 있겠지만 그건 완전 다른 애기고,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나 롯데리아 같은 패스트푸드점이나 재료(어차피 공산품) 및 제작과정(어차피 알바)에서 일말의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위생에서도 별반 차이없을테고.(스타벅스 같은 커피 프랜차이즈 대장균 득실...기사가 한두번 난게 아니니까요). 있다면 가격차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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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

2010.07.07 22:36

낮에 너무 더워서 롯데리아 팥빙수를 시켜 먹었는데 블루베리가 아주 통통하게 살이 올랐는지 아님 퉁퉁 불은건지.. 몇개는 건블루베리고 몇개는 안말린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먹고나서 깨달았는데 아! 이거 뭔가 이상해!! 하고 찝찝했어요. 하지만 이미 빈 그릇을 보고있을 뿐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퉁퉁 불은것 같다는;; 그렇게 불을때까지 그게 어디서 있었는지.... 그 베리는 어디에서 몸을 그리도 불리고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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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결정

2010.07.07 22:54

http://blog.naver.com/ddblog/130088468536 직원이 드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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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2010.07.07 23:32

버거킹 빙수 좋아하는데... 버리지 않을까요? 음료가 잘못 나왔을 때 한 번 얘기했는데, 그 자리에서 쏟아버리고 다른 거
채워주더군요ㅠ 그 뒤론 왠지 아까워서 잘못 나와도 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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