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31 10:26
올초에 일본에서 일본어판으로 출간된 기사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8561
몇해전 인터파크인지 지마켓인지에서 토지, 조정래 3부작을 할인으로 푼적이 있습니다.
그때 구입해놓은게 있는데 요즘 불뚝불뚝 읽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오늘이 작년 11월1일부터 시작한 1년100권 돌파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아침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을 시작했습니다만(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2010년책)
이책이 끝나면 읽을 책이 산더미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과연 조정래 태백산맥으로 갈지, 박경리 토지로 갈지 갈등중입니다.
링컨 관련 책도 3권이나 있는데 이것도 읽고 싶고.....
박경리 토지 완주하시분 계신가요?
1부 말고는 뒤로 갈수록 좀 떨어진다는데...
1부1권을 고등학교때 좀읽다가 만것 말고는 없는지라
이번 완주도전은 의미가 깊습니다.
역시 박경리의 토지 조정래의 3부작을 읽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겠지요? ~~
질렀던 책이 아마 이 책같습니다. 5부작 2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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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는 집에 있던 문학전집에서 1부가 1,2권으로 나눠져있길래 거기까지만 읽었습니다..;;
더 두껍게 3권으로 만들어줬으면 어린 시절의 긴 방학에는 읽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지금은 얇은 한권짜리도 못읽음.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