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1 12:09
http://mnews.mk.co.kr/mnews_110101.html
여자 ceo가 되겠다는 꿈을가진 여중2를 가진 아빠로서
이런 기사를 보니 가깝한 생각부터 듭니다.
ceo가 꼭 취직해서 되란법은 없지만 직장이라는곳이 어떤곳인지
남자들 세계에서 알긴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것도 경쟁으로 인식하고 각오를 하면 모를까.....
직장생활 해보니 여성취업율 20% 안되는 이유는 뽑는 입장에서
배려와 준비를 위해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여자직원 뽑는다면 준비하고 각오해야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남자 신입이든 경력이든 뽑는다면 거의 전혀 준비필요없습니다.
바로 필드적용도 가능하고....
기업이 효율성과 수익성창출이 목적인지라 계산기 두들겨보면 답이 바로 나옵니다.
대기업같은곳에서 장기플랜으로 준비하지 않고서는 증말 요원한 바램이죠.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 아빠는 딸에게 스파르타식으로 가르킵니다.
절대 여자라고 못할게 없다는 사고를 갖게 말입니다. 슬픈현실이죠.
곰곰이 이부분도 생각해보면 웃깁니다.
처음부터 s대 나와서 특차수준으로 아주 빼어나던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사회 초년생 남자직원처럼 했다가는 과연 몇명이 살아남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제 뉴스를 남작직원 100명 입사해서 임원까지 20년이 넘고 0.8% 라고 합니다.
과연 여자는 몇%가될까요? 자기 하기 나름이다 이런 이야기는 논외로 하고 말입니다.
0.1%?
세계에서 가장 창업율이 높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지요.
다 집어치우고 직장벗어나 창업으로 달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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