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1 13:33
0.
오늘의 외부 움짤.
1.
950페이지. 5부는 넣지 않기로 했습니다. 4부 완성된 꼴을 보니 넣으면 사족이 되겠더라고요. 결말이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밝습니다. 오늘까지 손보다가 넘깁니다. 어차피 더 해도 어떻게 고쳐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꼴보기 싫은 문장들이 몇 개 눈에 들어옵니다만. 오늘 중으로 대체할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왜 이걸 이렇게 오래 끌었죠? 실제 작업 시간은 얼마 되지 않을 겁니다. 그 중 절반은 헛짓 하느라 날려버렸고.
2.
아이패드용 오피스2 앱을 깔았습니다. 가장 싸더군요. 드롭박스와 구글문서에 연계시켰습니다. 이것으로 원고 작성을 해보렵니다.
3.
오늘은 한예슬과 송중기 보러 시사회에 가기 때문에 하이킥 본방사수는 못합니다. 하지만 또 모르죠. 에그가 생겼으니 그걸 이용해 정시에 게시물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빨리 올레와이파이 등록을 해야 할 텐데...
4.
새벽 6시반인가에 자서 10시반인가에 깼습니다. 그 동안 일이라도 했다면 안 억울합니다. 어떻게든 이 사이클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5.
이태성이 다른 정유미하고도 공연한 적 있었군요. 몰랐어요. 전 정유미가 갑툭튀한 이태성 팬사인회 동영상을 찾고 있었는데.
6.
이글루스는 영어로 된 스킨이 없나요? 하긴 요샌 사진 올릴 때 다음 블로그를 쓰기 때문에 이글루스는 잘 쓰지도 않습니다만.
7.
근데 손예진에게 연예인 친구 없다는 이야기는 자기가 직접 하지 않았나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1101123945191&p=newsen
8.
오늘의 자작 움짤.
2011.11.01 15:37
2011.11.01 15:40
2011.11.01 15:44
2011.11.01 15:58
2011.11.01 16:43
2011.11.01 16:48
헛짓도 짓이죠 950페이지면 얼마나 두꺼운거죠 스피커 같이 생긴 책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점점 난 모르는 기계들이 생겨나서 뭔말인지 모르겠군요.
다른 정유미 얼굴 몰라요.
손예진 복스럽게 생겼군요.
참 나 수정이는 언제나 예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