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1 15:42
카세트 데크가 있었습니다.
어릴때 SPC-1000으로 처음 접해본 falcon(맞나?)은 기존의 전자오락과는 차원이 다른 게임이었지요..
다만 로딩하는데 20몇분이 걸리고..
로딩하다 에러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로딩.. (헤드를 십자드라이버로 조정하면서)
복사는 집에 있던 더블데크 카세트로 하는 그런 물건이었죠..
아마도 예전 영화에 나오는 모뎀 (송수화기를 직접 연결해서 소리로 연결하는)과 같은 원리겠지요..
우리나라에는 사용해 본 분이 몇명 안되겠지만~~
ps. 그런데 프린터를 보니 한때 강호를 주름잡던 엡손 도트 프린터가 생각나네요..
모양은 거의 변한 것이 없어요..
엡손은 어떻게 도트프린터계를 평정했던 것일까요..
ps2. 위키를 찾아보니 퍼스널 컴퓨터계에서는 엡손이 도트프린터의 원조네요..
사진의 제품도 엡손 카피이거나 oem이거나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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