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디에서 상영되었던 정재훈 감독의 영화 환호성이 상영됩니다. 듀게에 홍보하는건 오랫만이네요. >_<


-------------------------------------------------------------------------------------------------------------------------------------------------

[2011.11.05] 정재훈 감독의 영화 '환호성' 상영 + 음악 박다함의 연주

2011년 11월 05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 로라이즈

*
환호성 Hurrahh!

감독 정재훈, JUNG Jae-hoon
74min | color | 4:3 | Stereo


젊고 잘생긴 한 남자가 온 힘을 다해 일터와 집을 오간다. 여름에는 당구장에서, 겨울에는 세차장에서 일하며, 담배와 고양이를 벗 삼아 하루를 마감한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더위와 추위가 달라질 뿐, 남자는 변함없이 일터와 집을 오가며 하루의 대부분을 지치도록 일을 한다. 그렇게 서울 어느 동네에서 한 남자가 살아간다.


정재훈 JUNG Jae-hoon

1986년 서울 출생. <누군가의 마음>(2004), <2005.1 홍제천 물>(2005), <open light>(2006), <한낮, 공처럼>(2006), <어둑서니>(2007) 등의 단편을 만들었다. 장편 데뷔작 <호수길>(2009)로 제3회 CINDI에서 블루카멜레온상 특별언급을 받았고, 두 번째 장편 <환호성>으로 CINDI를 찾았다.

+ 영화가 끝나고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박다함의 연주가 있습니다.

- 현매 10,000원
- 예매없음
- 실내 금연
- 음료 없음 (반입 환영)


++++++++++++++++++++++++++++++++++++++++++

7:30 PM, 11. 05, Sat, 2011

Movie Screening 'Hurrahh' + Noise music act by Park Daham

Hurrahh!

Director JUNG Jae-hoon
74min | color | 4:3 | Stereo

A young handsome man tries against all odds to lead a life caught between his job and his home. He works at a billiard hall during summer. In winter, he works at a car wash. Although seasons are change, he always works hard and leads a life caught between his job and his home without any change.

after screening, there will be Noise music act by Park Daham

- At Door 10,000W
- No Advance.
- No Smoking Inside.
- Please Bring Your Own Drink.



>>
로라이즈LOWRISE
>>

http://twitter.com/lowrise_seoul
http://lowriseseoul.wordpress.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42
89375 [사생활] 복귀 했습니다. [7] 가라 2011.11.01 1996
89374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좋은 글 아시나요? [3] sugarcube 2011.11.01 1003
89373 FTA ISD 이거 말이죠 [4] 레드필 2011.11.01 1097
89372 (PC 이야기) GPU 칩셋 4개 달린 그래픽 카드 보셨나요? [2] chobo 2011.11.01 1199
89371 [기사펌] 나꼼수 사람들이 평소에 늘 당하는 일. [19] poem II 2011.11.01 4959
89370 바낭성)이승철님은 [4] 라인하르트백작 2011.11.01 1562
89369 하드디스크 이전에는 플로피 디스크, 플로피 디스크 이전에는?? [18] 도야지 2011.11.01 3284
89368 역시 뭐든 지를 때는 솔로일 때 질러야...... [3] 헬로시드니 2011.11.01 2055
89367 송혜교 "이제부터 재밌어질 것 같다" [2] 난데없이낙타를 2011.11.01 4541
89366 [등업기념&바낭]여러분들의 동네마트는 어떤가요? [6] 쏘맥 2011.11.01 1660
89365 드럼세탁기 청소 + 드럼세탁기는 참 문제가 많은 것같아요 [24] 한여름밤의 동화 2011.11.01 7490
89364 오후 5시 58분 지나고 있습니다. miho 2011.11.01 818
89363 [듀9] 노래 가사에 나오는 이름을 딴 영화주인공 [5] 로즈마리 2011.11.01 1131
89362 [듀나인] 미국 사무 비즈니스 취업 연수과정, 이게 대체 뭔가요? [6] 이코 2011.11.01 1388
89361 [바낭] 직장 넋두리 - 이직 실패와 재입사 [7] Planetes 2011.11.01 3934
89360 사랑법 첫째 - 고정희 김리벌 2011.11.01 1228
» [2011.11.05] 정재훈 감독의 영화 '환호성' 상영 + 음악 박다함의 연주 [2] PDH 2011.11.01 1409
89358 [바낭]취업 넋두리 [3] 전기린 2011.11.01 1670
89357 [벼룩] 여성의류(착샥 있어요)+만화책.......(벼룩글 죄송해요) [19] 기본 2011.11.01 2044
89356 2011 mama 후보 [1] 감동 2011.11.01 13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