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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난 장군의 손녀. 도올 사과하라!"

2011.11.03 11:00

chobo 조회 수:3568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11/03/6222124.html?cloc=nnc

여전히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김두한의 이야기 외엔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란걸 입증할 뚜렷한 증거가 없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시기상으로도 맞지 않는 다는 글을 본적이 있구요.

김좌진 장군이 김옥균의 아들이란 말은 더더욱 터무니 없는 이야기란 글도 본것 같습니다.

김을동은 김두한의 딸임에는 틀림이 없겠지요.

진실은 과연 저너머에 있는 걸까요?

멀더와 스컬리가 필요합니다. 음, 아닌가?, 이 게시물을

amenic

2011.11.03 11:01

도울이 아니고 도올 아닌가요?

댓글
chobo

2011.11.03 11:02

amenic / 당연히 도올이지요^^ 오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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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

2011.11.03 11:16

멀더와 스컬리도 필요없이 dna검사하면 끝나는 문제죠

댓글
세간티니

2011.11.03 14:46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는 것은 이미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와 조선일보, 동아일보 모두 취재해서 증명한 사실입니다.
물론,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는 사실 하나만 제외한다면 워낙 과장이 심한 김두한의 말을 통채로 믿을 수는 없긴 하지만요....

댓글
이사무

2011.11.03 15:02

세간티니/ 예전에 김좌진 장군의 후손들이 김을동에게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할 때 거절한 적이 있지 않았나요?

댓글
toast

2011.11.03 16:59

김두한이, 기생인 어머니(김계월)가 본처 있었던 김좌진과 살림차리기 전에 낳은 아들(그러니까 김좌진과 상관없는)이라는 설이 있지 않나요?
암튼 유전자검사 하면 끝나는 것을.. 강하게 거부했죠.

댓글
Carb

2011.11.03 17:00

김두한이라는 아이가 김좌진의 아들은 맞는데 그 김두한이 우리가 아는 김두한인지는 잘 모르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이 문제가 붉어진 것은 김두한 자서전의 내용이 워낙 엉터리라서 그렇다고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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