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7 08:5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08064
돌아온 원더걸스가 '라디오스타'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원더걸스 전 멤버는 오는 9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7일 정규 2집 '원더월드'(Wonder World)를 발표하고 국내 복귀를 하는 원더걸스의 본격적인 국내 활동 개시인 셈이다.
원더걸스는 2년전 '무릎팍도사'에 걸그룹 최초로 단체로 출연해 이미 '황금어장'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에는 소속사 JYP의 수장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함께 등장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원더걸스 멤버들만이 '라디오스타'의 단독 게스트로 70분을 이끌 전망이다.
한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코너의 성격이 다른 만큼 '무릎팍도사'에 원더걸스가 출연했을 당시와는 완전히 다른 토크쇼가 될 전망"이라고 귀띔했다. 가감없이 속내를 끌어내는 토크쇼와 음악 프로그램을 접목한 '라디오스타'에서 원더걸스의 매력이 어떻게 드러날 지 관심이 쏠린다.
원더걸스의 녹화분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 제시카, 티파니가 함께한 뮤지컬 스타 특집에 이어 오는 16일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원더걸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dy)'는 7일 0시 음원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를 '올킬'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전 선미 탈퇴후 애정을 잃었고
이번 노래도 그냥 그런거 같지만
이분들이 이프로에 나오는건 기대되네요
2년전 무릎팍도사는 박진영이랑 나와서
최악이었는데 이번엔 진짜 자기들 얘길 하길 바래요
문제는 이분들 예능감이 정말 없다는거............
잠깐 글을 읽어보니 소녀시대가 먼저 했군요
이게 더 기대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