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네이트 정보누출 대란때도 네이트온쓰는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친구에게 제 이름으로 말걸어서 돈달라더라던데 그냥 귀찮기도하고해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었는데
제 거주지 주소와 이름 휴대폰번호까지 알고있는 사기단에게 전화를 받고나니 섬뜩하네요... 대검찰청 2층 중앙수사과로 나오실수 있겠냐네요;;; 경찰도 아니고 지검도 아니고 대검중수부라니 저 뭔가 대단한 인물이 된 기분~ 아 이게 아니고.. 발신자에 찍힌 전화번호만 신고하고 싶은데 뭔가 간단한 방법 없으려나요? 복잡다난한 신고절차가 명랑사회발전을 저해한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