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혼여행에서 호텔마다 있던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먹다가 집에 돌아와 이탈리코의 캡슐커피를 먹어보니.. 음.. 네스프레소가 낫구나 하는 생각이 든 1人입니다.

('여보'님 포함하면 2人)


그런데 거기 커피머신은 캡슐이 아니라 파드인데, 신기하게 은박지 재질로 밀봉되어 있는 파드더군요. 국내에 파는 네스프레소 머신은 그냥 캡슐형태던데.



2.

하여튼 이것저것 웹질을 해보니 컨벡스의 끄레마니아 커피머신이 파드, 캡슐, 일반분말을 다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자체의 커피파드나 캡슐은 만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주로 캡슐커피를 먹다가 좋은 커피 생기면 분말로 먹어보는게 어떨까 싶은데..

이 머신 어떤가요?

에누리를 보면 다른 제품들은 기압이 15~20bar 정도인데 이 제품만 9bar 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어느 글을 보니 15~20bar 인 제품들은 보일러 기압이고, 추출구 기압은 어차피 9bar 정도라고 하던데요.


커피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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