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부터 놀러와 골방에서


해결의 책이라는 코너가 생겼죠.


어떤 질문 등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책이 내려주는 거죠.


1. 질문을 생각하고, 10초 - 15초 질문에 집중한다.
2. 한 손은 책 표지에 올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책 모서리를 훑는다.
3. 답을 맞을 준비가 되었을 때, 손가락을 멈춘다.
4. 페이지를 열면,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이 있다. 






지금 놀러와 보다가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해 봤어요.


진짜 파는 책인가 하고요.


그리고 찾았어요.


그것도 종이책과 스마트폰앱 두가지로.


앱은 무료고요.


종이책은 좀 비싸네요.





-종이책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550108




-안드로이드 앱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jmotionsoft.AnswerBook




-아이폰앱


http://itunes.apple.com/kr/app/id473185023?mt=8






뭐 당연히 이걸 진짜로 믿는 분은 안 계실테고,


그냥 재미로 하세요.


재미삼아 동전던지기로 뭔가를 정하거나,


손바닥에 침 퉤 뱉어놓고, 어느 방향으로 갈까 정하고 하듯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3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64
644 [사면초가 길고 긴 바낭] 하루가 끝이 나긴 나는구나 [3] 여름숲 2013.09.01 1365
643 저도 한구절,집에 오른쪽으로 넘기는 책 있나요? [5] 가끔영화 2011.05.14 1367
642 좀 전에 읽었던 글에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2] 13인의아해 2012.09.05 1380
641 [내용있음] 맨 오브 스틸 잔인한오후 2013.06.15 1389
640 꼭 어느 종교 단체, 혹은 봉사 단체 가입 안하고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 + 엠마우스 운동 (한국 본부)에 참여해보신 분? [2] mockingbird 2011.02.24 1395
639 엘비스 프레슬리 [7] 가끔영화 2011.01.21 1395
638 [잡담] 운이 잘 따라주면 피곤하기도 하네요 [2] miho 2011.11.20 1405
637 [듀나인&듀숲]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 나 블로그를 사내홍보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나요? [5] 가라 2012.03.25 1409
636 신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다. .. 이 것도 이뭐병 대통령의 아이디어? [1] 고인돌 2011.01.31 1413
635 토요일날 백운대 다녀온 얘기 [1] blumine 2013.07.08 1413
634 나의 디페쉬 모드가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7] 싱클레어. 2012.02.16 1419
633 나의 교회 편력기 (부제 교회에 정떨어진 히스토리) Apfel 2010.11.02 1422
632 혹시 문 사파리(Moon Safari)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1] 멀고먼길 2012.10.05 1423
631 이런 빌어먹을 찌라시 같으니,,, [1] Warlord 2012.12.08 1426
630 야근 중이신 분 '손' [2] nishi 2010.10.28 1436
629 샐러리맨초한지 보시는 분? ageha 2012.01.02 1439
628 인생의 밑거름 [2] 충남공주 2011.06.01 1451
627 [내용있음] 한공주 [1] 잔인한오후 2014.04.30 1451
626 (PC 이야기) Diablo3를 기다리면서 어제 지른 소소한(응?!) 것들. [4] chobo 2011.12.30 1452
625 아... 어머니... [4] samehere 2012.12.02 14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