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이나 늦은 글이지만..

 

여하튼..

 

세번보고 네번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스윙베이비.. 전사의 후예.. 달의 몰락.. 서쪽하늘 등등등..  모두 다 좋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미인'은 너무나도 완벽했어요.

 

                                                                                                                       (노래는 1:20초부터..)

 

 

 

 

 

등장 때 준비자세부터 무대연출, 가창력, 소품 하나하나까지 부족한게 없었어요. 중간의 폭죽까지...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고 하루에도 수십번 돌려보고 있습니다. 으으..

 

 

 

 

 

 

 

바낭 of  바낭..  

 

처음부터 끼고나온 임단장의 '뒤집어 낀 빨간 목장갑' 은 디제잉 박스위의 연출, 춤출 때의 시각적인 아이템으로도 훌륭했지만, 중간에 봉타고 내려올때도 참 유용한 것 같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66
74 뮤지컬 위키드 예매 D-1, 뮤지컬 매니아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3] Rcmdr 2012.02.27 2160
73 7번국도의 식탁 - 파업중 전업(한) 주부의 어설픈 음식들 [20] 7번국도 2012.02.25 4496
72 언더월드 4 - 로스트 걸 (배우 소개) [2] 2012.02.19 3057
71 (바낭) 다들 가방 안에 뭐가 들어있어요? [85] 침흘리는글루건 2012.02.03 2965
70 [유튜브] Vince Clarke + Martin Gore = VCMG (Depeche Mode 전 현직 멤버의 만남) [4] espiritu 2012.01.19 842
69 요즘 시내에 붙은 뮤지컬 위키드(wicked) 포스터가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네요. [13] Rcmdr 2012.01.19 2955
68 어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신 스타트렉 2에...? [3] 가라 2012.01.09 1877
67 [닉변경 요청] 장인어른도 저를 7번국도라고 부른다는 [17] 7번국도 2012.01.08 4183
66 mbc 연예대상 보고 이런저런 바낭. utopiaphobia 2011.12.30 1376
65 [스포일러] 오늘 나는 가수다 잡담 [10] 로이배티 2011.12.18 3317
64 케이팝스타 잡담 및 주말 예능 잡담 [2] 자본주의의돼지 2011.12.06 2116
63 우리가 연애를 하기위해 [3] 메피스토 2011.11.29 2207
62 새로운 글쓰기 툴 2개 [3] 사과식초 2011.11.26 2837
61 새로운 발견 : 초정탄산수 [17] dragmetothemoon 2011.11.09 2978
» [바낭] 한번보고 두번봐도 자꾸만 보고 싶은... ULALA [1] 알리바이 2011.11.08 1234
59 [사진두장] 청춘불패2 단체 사진 [7] 로이배티 2011.11.07 3603
58 [듀나인] 외국인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한국어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ravia 2011.11.07 1362
57 한국 시리즈 보시는 분? [23] 화양적 2011.10.28 1568
56 Goodbye yellow brick road 라이브 변천사 [1] 봄눈 2011.10.24 836
55 행정고시 빽쓰는 거 걸린 사진 [14] 머루다래 2011.10.13 54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