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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련씨 이렇게 가시면 안됩니다 ㅜㅜ

2011.11.08 18:48

닥터슬럼프 조회 수:2616

제 엄니께서 참 좋아하시는 배우신데 ㅜㅜ

정윤희씨와 연기하신 '꽃순이를 아시나요'는 저도 여러번 본 영화인데.

얼마전 MBC 다큐에서 간만에 얼굴 뵙고 반가웠는데.

뭐가 그렇게 힘드셨을까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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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자본주의의돼지

2011.11.08 18:51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420246596443752&SCD=EA31&DCD=A1010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방화에서 자주 보던 분인데 안타깝네요.

댓글
GREY

2011.11.08 18:56

이젠 이름을 아는 사람들도 많지 않죠.

분위기 있는 배우였는데 80년대 영화판이 엉망이 되면서

배우로서 기회를 놓치신 것 같아요.

얼마전 나온 다큐가 뭔지 알려주심 안 될까요^^

댓글
지루박

2011.11.08 19:01

이른 죽음이라 아파서 돌아가셨나 싶더니.. 아이고.. 이런 안타까움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닥터슬럼프

2011.11.08 19:01

GREY/ 김추련씨가 주인공은 아니었구요, 지난 추석인가, MBC 특집 방송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편에서 정윤희씨의 우월한 미모와 당대의 인기를 증언하기 위해 출연하셨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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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

2011.11.08 19:05

ㄴ 아, 그 다큐였군요. 챙겨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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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2011.11.08 19:22

신성일을 비롯해서 욕되지 않고 살려면 노후에 돈이 많아야할것 같아요

수년전이긴 한데 무슨 케이블방송을 보니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던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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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타

2011.11.08 20:18

결혼은 하지 않았나 보군요. 인생 60이후 중심을 잡아줄수있는게 과연 뭘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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