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끓이면 방안에 좋은 향이 가득차는 그런 차는 없을까요?

2011.11.09 15:21

호레이쇼 조회 수:2386

겨울이 곧 저의 작은 방안에도 들이닥치겠죠.

작년 겨울 혼자 원룸살이다 보니까 보일러 켜기가 애매해서 잠들기 직전에만 켜고 살았거든요.

대신(?) 따듯한 물을 많이 끓여 마셨는데, 이왕이면 차 끓이면서 방안에 좋은 향기가 가득 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두 커피가 아마 그럴텐데, 아쉽게도 커피 마시면 가슴이 너무 두근거려서 커피는 안되겠고,

 

혹시 향 때문에 끓이는 차 있으신가요?


,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1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94
88805 [애도] 쌍용자동차 근로자 또 자살... 18번째 [1] 잠수광 2011.11.09 1437
88804 스마트폰에서도 쪽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8] 침흘리는글루건 2011.11.09 1449
88803 간단한 수요일 잡담 및 어제 가가챗에서 뵜던 분들만 이해가실 가가채팅 후기 [6] 걍태공 2011.11.09 1240
88802 점심시간을 틈타 바낭 [3] 사람 2011.11.09 890
88801 [게임]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 하루 감상 가라 2011.11.09 812
88800 [점심바낭] 멜랑콜리, 멜랑콜리아, 2012 지구멸망 시나리오 [3] 닥터슬럼프 2011.11.09 1991
88799 여러 가지... [7] DJUNA 2011.11.09 1985
88798 김진숙 지도위원 내려오시네요.. [10] 마르세리안 2011.11.09 2589
88797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드라이브 [4] 감자쥬스 2011.11.09 2017
88796 신당 창당, 우리 함께해요! [4] Hollow 2011.11.09 1391
88795 각자 등급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주의: 씁쓸할수 있음) [9] 무비스타 2011.11.09 2729
88794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수의 논리.. [2] amenic 2011.11.09 1071
88793 이말년 수능특집 ㅋㅋ [6] mii 2011.11.09 3613
88792 39살 마징가와 35살 태권브이 - 태권브이가 실사영화든 다음작품이 안만들어지는 이유 [11] 무비스타 2011.11.09 2532
88791 '~씨' 라는 말의 위상 [6] 빠삐용 2011.11.09 2361
88790 까페에서 차 한잔으로 버틸 수 있는 적정시간 [16] 오뜨밀 2011.11.09 3403
» 끓이면 방안에 좋은 향이 가득차는 그런 차는 없을까요? [11] 호레이쇼 2011.11.09 2386
88788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 사의 표명 [6] 빠삐용 2011.11.09 1885
88787 [듀9] 사무용 의자 방문 수거하는 재활용 센터 있을까요? [2] Jade 2011.11.09 1048
88786 유시민 씨에게 전화가 왔네요 [4] management 2011.11.09 4099
쓰기
태그

Copyrights ⓒ 듀나의 영화낙서판
개인정보보호관리자 :듀나의영화낙서판 TFT djunahate404@gmail.com
장애 문의, 개인정보 침해관련 문의는 위의 이메일 주소로 문의바랍니다.
*광고제휴 또는 운영자 (듀나)에게 직접 연락을 원하시는 분은 djuna01@empas.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XE Login

  1. 회원가입
  2.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3. 인증 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