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부감 없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어제 발표한 내용이 오세훈이 저질러(?) 논 각종 삽질공사들 -예를 들어 서해뱃길 같은- 에 내가 낸 세금이 쓰이는 것 보다 훨씬 좋아요.

 

간단하게 말해서,

내가 낸 세금이 내 삶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요상한(응?!) 곳에 쓰이는 것을 막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에 도움이 되는 그런 곳에 쓰인다면 대환영입니다.

 

아직 한달이 채 안되었기에 설레발일 수 도 있겠습니다만,

어제 박원순 시장이 발표한 내용들이 제대로 진행이 되어간다면 세금이 다소 오른다해도 전 불만이 없을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27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8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782
1859 [바낭] 타인이 보는 나의 진실 [15] 에아렌딜 2011.11.16 3530
1858 게임 셧다운제 부메랑… 소니 "한국 청소년 퇴출" MS는 어른·청소년 망라 한국 이용자에 심야 접속 차단 고려 [2] chobo 2011.11.16 1711
1857 [사진] 논두렁에서 만난 강아지 [3] miho 2011.11.16 22125
1856 [웃자고 하는 바낭] 벱후에게 개냔( ..)을 소개해 주고 말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야... [6] Paul. 2011.11.15 3003
1855 눈 찢어진 아이 [14] sargent 2011.11.15 4966
1854 기억 [6] HardCore 2011.11.14 1142
1853 [살짝 앓이] 듀게에서 로이배티님께 인피니트 옮았어요, 정확히는 남우현. [11] Paul. 2011.11.14 2499
1852 애정남, 너는 펫 심의결과 문제없어 [4] chobo 2011.11.14 2036
1851 문채원 기사에 기자가 안티질 [2] 닥터슬럼프 2011.11.14 3497
1850 (뉴스) 박원순 시장, 집무실서 나홀로 취임식, 인터넷으로 생중계 [14] 파라파라 2011.11.13 3557
1849 강용석, 이제는 박원순 시장의 딸의 전과의혹을 파헤칩답니다. [36] chobo 2011.11.13 7236
1848 손병호 게임 [3] miho 2011.11.13 1922
1847 홍상수와 조연배우 [4] 가끔영화 2011.11.13 2597
1846 토요 점심 잡담 [10] 걍태공 2011.11.12 1615
1845 나보다 저렴하게 쇼핑을 하는 얄미운 친구. [9] DIC 99 2011.11.12 4017
1844 생애 첫 빼빼로 증정 [2] 여름숲 2011.11.12 1030
1843 신입 사원을 뽑으면서 [5] Weisserose 2011.11.11 2551
1842 볶음밥 맛있게 하기 [24] Gillez Warhall 2011.11.11 4368
1841 천일의 약속 다시 보니 김래원 그리 나쁜놈은 아닌듯. [10] 마르세리안 2011.11.11 2919
» 서울시민으로서 내년에 세금을 더 내야한다면 [4] chobo 2011.11.11 139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