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2 14:00
제게는 제대로된 화장품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제가 제 돈 주고 산 건 여름에 산 더 페이스샵 스킨로션 밖에 없네요.
그 대신 샘플이 꽤 많아요.
여름에는 엄마가 준 샘플, 가을에는 지인1이 준 샘플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방금 지인2가 샘플을 잔뜩 보냈네요.
전 화장품 욕심이 별로 없는지라 얼굴에 찍어바를 것이 있기만 하면 되거든요-_-
그리고 뷰러 하나만 사도 샘플을 끼워 주는 우리나라의 화장품 가게 문화... 정말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