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4 03:30
나는 가수다 보면서 느끼는데, 옷 정말 신경 써서 잘 입어요. 매치도 할 줄 알고.
여자 중엔 장혜진이면, 남자 중엔 단연 바비 킴예요.
특히 멜버른 경연에서는 단연 베스트 드레서였어요.
견장? 같은 게 붙은 저 블레이저, 어디 가면 저런 거 살 수 있을까요?
전신 사진을 구할 수 없어서 아쉬운데, 아래 흰색 바지 입고, 발목 위까지 오는 검은 부츠 신었습니다.
예전엔 JK김동욱 씨가 옷을 참 특이하게 센스있게 잘 입었었어요. 조율 부를 때였던가요.
워스트 드레서 및 코디는 윤민수요.
특히 멜버른 경연 때 입은 한글 들어간 옷은 정말 워스트였어요.
한글이 들어간 게 문제가 아니라, 검정 셔츠에 검정 넥타이에 흰색 코트라..
답답하게 덮은 헤어스타일도 바꿨으면 좋겠다고 늘 느꼈는데,
멜버른 공연 앞서 간만에 미용실 가는 모습 방송 나와서 반가웠는데,
전보단 머리가 가벼워보여서 좋긴 하지만, 결국 어울리지 않는 염색은 끝까지 고수하더군요.
그리고 같이 간 아들 머린 왜 그렇게 해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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