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5 00:35
금요일 밤 동네 친구와 야외 음주 후 감기에 걸려 골골한 주말에
드랍 데드 디바를 봤습니다.
재밌네요.
너무 자극적이지도, 심심하지도 않아서 후딱 봐버렸어요
이렇게 잔잔하고 따뜻하고 그나마 현실적인 미드 추천 바랍니다.
이 계통으로는 생각나는게 앨리 맥빌, 브라더스 앤 시스터즈 정도고
코미디는 오피스, 30 락, 커뮤니티, 빅뱅 이론,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 투 앤 하프 맨 이렇게 본 거 같네요
수사물도 많이 봤습니다.
브레이킹 배드를 보다보니 지쳐서 그런가 따듯한 드라마가 필요해요^^
2011.11.15 06:41
2011.11.15 14:39
2011.11.15 17:59
2011.11.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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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물 뺀 따뜻 말랑 잔잔드라마로는 men in trees가 생각나네요. 꽤 좋아해서 두 번 봤는데 2시즌으로 급하게 끝나서 아쉬워요.
법정물로 치자면 실패를 모르는 앨렌쇼어가.. (보스턴 리갈) 그나마 닮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