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뤠인 후기

2011.11.15 00:35

메피스토 조회 수:1053

*  아직까지 흘러가는 모양새는 딱히 거시기한걸 못느끼겠어요. 본격 정치물인지, 본격 러브러브인지.

어째 정치드라마 색깔을 아주 맛보기로만 보여주긴 하는데 그 수법이 너무 거시기하고,...반효정씨가 등장하는때부터는 좀 더 달라지려나요.

 

 

* 버럭이 섞여있긴 하지만 그보단 조금 더 얄쌍한  내츄럴 본 못됨을 연기하는 신하균입니다.

함께보던 엄마는 신하균이 생긴것도 모질게 생겼데요. 그러면서 의사들은 원래 저렇게 다 못되먹은 성질머리를 가지고 있다나. 원래 엄마가 드라마 인물들에 감정이입 잘하긴 하지만.ㅋㅋ

 

 

* 김수현씨는 본격 팜므파탈은 아니고 시놉보면 신하균을 짝사랑하는 부잣집 딸로 나와요.

예전에 유리엘이란 이름으로 활동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다시 김수현이 되었더군요. 근데 전 이 언니에게 슈퍼모델의 거시기보단 미스코리아의 거시기가 느껴진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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