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측으론 롯데프론트에서 합계 70억정도를 부른것 같습니다.

돼호는 오릭스가 배팅한 금액 정도는 줘야 하지 않냐고 말한거 같구요. 물론 제 추측입니다.

돼호만을 생각하면 일본리그에 진출해서 -혹은 메이저리그- 더 큰 성공을 이루길 바라지만 어쩔 수 없는 골수 롯데팬인지라 아쉬운 맘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모기업이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현금장사로 치자면 국내 굴지의 기업인데 통큰 피자니 통큰 자전거니 이런거 말고 30년동안 열광적으로 팀을 지지해준 팬들을 생각해서 돼호가 바라는 만큼 주면 안될런지.

롯데 프런트가 부산팬들로부터 인정받고 거듭태어날 기회를 차버리는 모습을 또다시 보고 싶지는 않으나 아마도 내일.

 

에이, 맥주나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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