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9 02:45
다이애나로 인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는 세레나..가십걸처럼 자신이나 남의 이야기를 써야하는 상황이 마음이 좀 덜 내킨 상태..그 와중에 길에서 어떤 남자와 부딪히는데..바로 그 남자는 찰리/아이비의 전 남친..뉴욕에 일을 찾으러 왔다가 아이비를 만나려고 다이애나의 빌딩에 찾아왔습니다. 하필 네이트가 추근대는 걸 피해 내려왓다가 전남친이 아이비의 눈에 보이고.남친의 눈에서 피하기 위해 .그 와중에 네이트랑 키스를 합니다..다이애나는 세레나가 가십걸처럼 블로그를 쓰게 하기 위해..세레나가 만난 아이비의 전남친을 이용합니다..파티에 둘을 초청하는데..세레나에겐 남자가 아직 안왔다고 하고 그래서 세레나가 파티장 입구에서 남자를 기다리게 하고..남자에겐 세레나가 파티에 먼저 들어왔으니 찾아보라고 파티에 들여보냅니다..그래서 세레나에겐 남자에게서 버림받은 모습을 얻어내서 가십걸에 올려 망신타게 하고..그리고는 그 남자를 이용해서 네이트가 좋아하는 찰리가 남자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네이트가 보게 해서 네이트가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고..엉망이 된 찰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가십걸에 올려 찰리의 망가진 걸 가십걸이 포스팅하게 합니다. 그로 인해 자기의 사촌 찰리가 망가진 것을 분개한 세레나가 블로그를 쓰게 부추깁니다. .그 와중에 루이랑 애매한 사이에 빠진 블레어가 척을 잊지 못하자 도로타가 척과 짜고 블레어가 척을 잊을 수 있게 만듭니다..바로 블레어의 어설픈 부추김에 부추겨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녀가 정떨어지게 하려는..하지만 척은 이미 개과천선한 상황입니다.
결국 떠나려는 네이트를 손에 넣은 다이애나에게 전화가 오고..그녀와 전화를 하면서 네이트가 가야하는 길을 가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사람은..바로 네이트가 질려서 떠나버린 외할아버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