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그간 있었던 일

2011.11.19 18:29

Weisserose 조회 수:920

0. 사원 모집 진행중인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요. 일은 넘쳐나고 사람은 없어서 1인 다역을 해야 하고 지쳐가는데 그걸 백업해줄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급여가 좀 짜서 그런지.. 사람을 뽑으려고 봐도 별로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 없는게 현실이고.. 많다는 청년 백수는 어디에 있는 건지... 



1. 오늘 저희집은 김장을 했습니다. 이제 찌게 끓여먹고 만두속 넣어먹는 그런 시절이 아니라 그냥 소소하게 반찬 용으로 하다 보니 단촐하군요. 어릴때는 70포기 80포기 100포기도 했는데.. 그때와 지금 뭐가 달라진걸까요?



2. 중학교때 TV 방영물 주인공급 외모를 자랑하던 저!!! 지금도 그 얼굴이 살아있나 하고 봅니다... 주로 닮았다는 대상은 미래소년 코난의 포비, 은하철도 999 철이 등등.. 



3. 나는 꼽사리다를 들었습니다. 김미화씨 투입은 대박이었습니다!!! 선대인 소장 (이제 독립하셨으니 소장이라고 해야) 님 예능감은 좀 누가 키워주셔야 하지 않으려는지.. 많이 부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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