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0 22:55
그냥 피카사 웹앨범 링크가 잘 되는지 확인하려고
(그리고 아이폰4s 자랑하려고…?)
올려보는 사진들입니다.
명동에 볼일보러 간 김에 시간이 남아서 오랫만에 남산을 올라봤습니다.
엘리베이터라고 해야 하나요 리프트라고 해야 하나요.
그거 한 번 타고 케이블카 타면 남산타워까지 금방이지요.
어릴 때는 차타고 가야지만 갈 수 있는 줄 알았던 남산타워인데
이젠 거꾸로 차가지고는 갈 수 없는 남산타워가 된지도 꽤 오래전이네요.
아, 남산타워 올라가기 전에 잠깐 들른 곳.
2011년 올해의 건축 베스트7에 꼽혔다죠.
안중근 기념관. http://blog.hani.co.kr/bonbon/37160
밤에 다시 와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남산타워...
cj에 넘어간(?) 이후로 깔끔하고 좋아지고 먹거리도 적당하긴 한데,
이런 서울의 랜드마크도 대기업의 힘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특히나 최근 한국영화계 관련하여 말이 많은 cj라 더 그런 걸지도요.
어쨌든 좀 더 자주 찾고 싶긴 합니다. 남산타워와 그 주변 산책길.
이젠 추운 겨울이 와버려 너무 늦은 건지 모르겠지만요.
2011.11.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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