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2 15:19
아래 외국어 발음 게시물을 보고 생각이 났습니다. 덴마크에 처음 놀러갔을 때 친구들한테 몇몇 생존 덴마크어를 배우다가 장난기가 발동한 친구들 덕에 반나절을 연습하고 웃고 떠들던 말이 "rød grød med fløde" 입니다. 크림을 곁들인 빨간 푸딩,쯤 됩니다.
양치질하다 토하는 소리 비슷한 걸 내야하는데, 덴마크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은 하도 제대로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2차세계대전 때 국경에서 진짜 덴마크인을 가려내는 암호로 쓰였다는 전설이 있는 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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