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3 11:53
몇달이라고 하지만 사용할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일단거실 sony 브라이비 46" 물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음 증폭하는게 뭐죠?(비매니아라 이름도 까먹었음^^;)
그걸 광출력후 허접 오디오에 물려놨습니다.
일단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ㅠㅜ
애플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720p로 보는 기능입니다. PC에서 보는것과는 당연 상대가 안됩니다.
곧죽어도 720p 화면에 빵빵한 사운드..... wifi라도 끈기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참 궁금하더군요.
유튜브등은 잘 끈기는데 애플 트레일러는 잘나옵니다. 과연 기술우위때문일까요?
그리고 아이팟, 아이패드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 입니다. 정말 편합니다.
아무때고 틀면 허접 오디오지만 잘나옵니다. 아이팟,아이패드 집안에서 들고다니고 플레이 하더라도 메인 스피커로 플레이 됩니다.
동영상도 됩니다. 리모트라는 어플 다운받아 사용하면 itv 컨트롤도 패드와 팟에서도 가능합니다.
나머지 팟케스트, 동영상 검색은 유튜브만 있다가 ios5가 패치되고 메뉴가 늘었습니다.
기타 탈옥하면 응용하는 기능들이 무척 많던데 처음 구입하고 탈옥 몇번 시도하다가 안되어 포기했습니다.
머리가 지끈거리더군요.
예고편 보는것에 가장 큰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또 놀라운것은 저처럼 옛날영화 좋아하시는분들은 예고편도 무제한으로 모두 볼수있는 기능인데
아이튠즈 등록만 되어있다면 로그인후 유료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고(한국은 없음) 맘껏 1~2분짜리 볼수있습니다.
일본, 미국 각 나라로 설정바꾸면 그나라 유료 서비스 맛보기 영상 무제한 감상이 가능합니다.
일본으로 설정을 바꿔서 옛날영화 검색해보니 무진장하게 많더군요.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했는데(구매대행으로) 무지 쌉니다.
세금도 없습니다. 너무 싸서.......ㅎ
지금 보니 \99 입니다. 대행비+운송비 포함해도 15만원 넘지 않아 관세 물지 않습니다.
이참에 하나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탈옥만 하면 그 응용성이 엄청날것 같은데 잘안되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