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6 00:17
국감, '음원정액제 공당 해외의 25분의 1수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3&newsid=20110919103529583&p=starnews
한미 FTA발효에 따른 다운로드 서비스 일부 음원 삭제 안내
http://www.goclassic.co.kr/go.php?key=free@6672
죽은 법도 살린 FTA '가수 저작권 부활'
http://news.zum.com/articles/1012352
듀나님이 트윗에서 하신 얘기는 두번째 기사로.. FTA발효로 일부 음원들이 삭제된다는 것이고..
제가 하려는 얘기는..
저도 외국에 있을때 MP3다운받을때는 아이튠즈로 곡당 99센트, 앨범당 10불 정도로 다운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네이버같은 국내 포털사이트에선 5000원만 내면 50곡이상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단걸 알았습니다.
당연히 여기세 돈을 내고 음악을 다운받으려는데..
외국노래는 외국에서 다운로드가 안됩니다.
외국에선 켈리 클락슨 신곡을 다운받으려면 아이튠즈에서 1불을 줘야 하는데 한국에선 5000원 내면 곡당 100정도, 혹은 그 이하로 다운이 가능합니다.
멜론이나 네이버에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한달에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수 있는 영미권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만약 외국에서 한국처럼 이런 정액제 무제한 감상이런게 보편적이지 않다면 외국 음반사들 입장에서는 엄청 부당하게 느껴질거 같은데 말입니다.
'요즘은 토렌토로 다 받는다' 이러면 할말 없고요..-_ -
2011.11.26 00:25
2011.11.26 00:41
2011.11.26 00:53
2011.11.2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