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6 10:34
흔히들 그러더군요. 의아합니다
얼굴 보면 전혀 고분고분할것 같지 않거든요
마치 누나만 있는 집에 3대 독자로 내리사랑 독차지하며 자라서
여자들한테 챙김받는거 당연시하고
얼굴 뽀얀 마초일 듯한? 딱 그런 이미지인데
(박해일 성격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얼굴 느낌이)
안티는 결코 아닙니다^^;
그의 깐죽거리는 연기 좋아해요. 재미있으니까요
허세와 똘끼가 접목된 귀여운 나쁜놈 캐릭터에 최적으로 어울립니다.
연애의 목적 보면서 정말 씽크로 100이라 생각했고
질투는 나의 힘 에서도 내성적인 인물인데
그리 순하진 않고 울끈불끈 욱하는 성질을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그런데 유순하거나 초식남 인상으론 전혀 안 보이거든요
그렇게 안 보이기 때문에 배우 얼굴로 쓰임새가 좋은거고..
눈에서 끼가 흘러 넘치는데
역시 쌍꺼풀이 없어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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